국립해양조사원은 1949년 해군 수로과로 창설된 이래, 1951년 최초의 해도 제작, 1954년 독도부근 최초 수로측량을 수행하였으며, 2018년까지 우리나라 영해에서 EEZ까지 관할해역 전체에 대한 측량과 해도 제작을 완료하였고, 2019년 현재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등 3개의 해양과학기지를 포함하여 134개의 국가해양관측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해양예보의 강화,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국제적 선도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해양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해양공간정보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해양강국, 국민행복을 견인하는 국가 종합해양정보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바다에 대한 끊임없는 조사 - 항상 변화하는 바다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관측하여 기초자료를 확보
•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정보 제공 - 안전한 항해를 위하여 바다의 지도인 해도를 만들고, 다양한 부가정보를 제공
• 해양영토관리 및 국제적 위상 강화 - 해양영토관련 국제적 우위 선점을 위해 관할해역의 과학적 조사와 국제활동을 강화
• 국민레저활동 지원 및 부가가치 창출 - 해양레저 정보를 제공하고, 해양관련 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