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기업소개
신안군의 ‘건정’은 타 지역 과에서는 불리지 않는 고유 명칭으로 섬 주민은 자연스럽게 태어나면서 먹고, ‘건정’이라는 명칭은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왔습니다. 섬주민의 음식 문화와 역사 속에, 일상생활 속에 깊이 전해져 내려 온 ‘건정’은 독특한 향토자원입니다. 건정은 햇빛(光), 바다(海),
바람(風), 사람(人)의 염(鹽)을 품지 않고서는 완성되지 않아 가히 ‘명품’이라 불립니다.
완성된 건정은 보통 물에 살짝 불려 양념을 해서 먹거나 구워먹습니다. 찜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요리방법이 있으며, 이렇게 요리를 해도 물러지지 않아 찢어먹기에 좋습니다.
100% 수협 구매를 통한 자연산이자 선도 좋은 수산물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민어, 참돔, 우럭, 참조기, 농어, 박대, 참숭어 등의 원물은 모두 자연산이며, 수협을 통해 엄선된 신선한 수산물만 골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