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소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군은 여자만·득량만의 청정 갯벌을 품은 천혜의 고장으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로 등록된 벌교꼬막과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득량만 뻘낙지, 그리고 키조개의 고장입니다.
우리 보성군은 105.7km 길이의 해안선을 접하고 있고 조차가 크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추진 중인 천상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맛, 바지락, 꼬막, 키조개 등 다양한 조개류와 낙지, 쭈꾸미, 전어, 숭어, 서대 등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는 풍요로운 바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산양식 이야기
고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는 삼치, 고등어, 김, 파래, 전복, 가리비 등으로 다양합니다.
김·미역·톳 등 해조류가 인근의 청정해역에서 양식되는데 그중에 도화면·풍양면 등에서 생산되는 김은 완도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하며 탄력이 좋아 국내 김밥용 김으로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흥 다시마는 채취 후 육상에서 햇빛과 해풍으로 자연건조하여 타지역에 비해 빛깔과 품질이 좋아 주로 감칠맛을 내는 국물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품개발을 통해 간편 간식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흥굴은 우유색을 띄고 살이 통통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최고품질과 안전성을 널리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품 제2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양식 수산물

보성몰
우리 보성은 예로부터 충신열사 및 민족의 선각자가 많이 배출된 고장으로서의 의향이요. 판소리의 비조 박유전선생과 정응민선생을 정점으로 창제된 보성소리와 채동선선생의 민족음악이 탄생한 고장으로서의 예향이요,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까지 일컬어 지는 녹차의 본고장으로서 다향입니다.
산자수명의 아껴둔 산하, 기름진 옥토와 해안을 낀 청정 환경에서 생산되는양질의 쌀과 보리,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감자, 오이, 쪽파, 토마토, 딸기, 버섯, 고추 등의 농산물과 청정해역인득량만·여자만의 전어, 꼬막과 바지락, 새조개, 키조개 등의 풍부한 해산물, 그리고 또 다른 보성의 특산물인 삼베와 쪽물, 옹기, 용문석 등은다른곳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맛과 멋을 여러분에게 선사 할 것입니다.
또한 천년고찰 대원사와 국내 유일의 군립 백민미술관, 서재필 박사 유적지와 조각공원, 유서 깊은 율포해수욕장, 깨끗한 암반해수와 보성녹차가 어우러진 해수·녹차탕과 국제규격의 해수풀장, 웅치자연휴양림, 태백산맥 문학관과 소설속의 주무대인 벌교는 푸른 바다와 같이 넉넉한 보성의 인심과 함께 우리 보성을 찾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새꼬막 등(생물)
깨끗한 자연 갯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득량만에서 직접 키운 새꼬막을 당일 작업하여 선별 후 보내드립니다.

벌교꼬막 가공식품
알꼬막은 새꼬막을 스팀자숙하여 알맹이만 진공, 냉동 포장한 제품입니다. 꼬막 알맹이만 포장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꼬막을 삶고 껍집을 깔 필요없이 해동 후에 바로 꼬막요리에 이용할 수 있고, 쫄깃한 벌교꼬막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교꼬막장은 새꼬막과 꼬막자숙액, 신선한 채소를 활용하여 제조한 꼬막양념무침으로 간편하게 밥에 비벼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1팩씩 간편하게 드시면 되고, 싱싱한 꼬막에 매콤새콤한 양념을 더하여 맛있게 한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